[12월 7일- 직격인터뷰-2]- 김동욱 교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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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2.07 조회1,133회 댓글0건본문
제주수련원과 괴산 쌍곡휴양소 등 충북도교육청 산하 수련‧복지시설 비공개 객실을 무료로 사용해 특혜논란에 휩싸인 김병우 교육감에 대한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6일)는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충북도의회 이종욱 의원과 전화로 얘기를 나눴는데요.
그래서 오늘(7일)은 충북도육청 김동욱 교육국장을 연결해서 ‘도교육청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김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최근 충북교육청 제주수련원과 복지시설 내 객실 이용과 관련해 연일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고, 또 정치권 공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입장이십니까.
[앵커]
충북도의회 이종욱 의원은 "김 교육감이 제주수련원 등의 비공객 객실을 무료로 사용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교육감이 사용한 객실이 ‘초호화 펜트하우스’다. ‘아방궁’이다‘...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수준입니까.
[앵커]
이런 객실들이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객실이냐’는 논란뿐만 아니라
‘김병우 교육감이 전용 객실을 특별히, 특권적으로 운영했느냐’...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종욱 의원이 어제(5일) 저희 BBS 인터뷰에서 “김병우 교육감과 가족, 측근들이 수련원 객실을 사용한 내역을 갖고 있다”...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도교육청의 의견은 무엇입니까.
[앵커]
또 이종욱 의원이 제주수련원 이용과 관련해 이른바‘김영란 법’등 법적인 문제도 살피고 있다...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객실 이용과 관련된 ‘법 위반’ 사항은 없습니까?
[앵커]
‘제주수련원과 복지시설 내 객실 운영 관련 논란’이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개선할 사항은 없습니까.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십니까.
[앵커]
여론이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도의원들도 제주수련원 등을 이용하지 않았냐”...이렇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수련원 등에 대한 조례나 내부규정...어떻게 돼 있습니까.
어제(6일) 이종욱 의원은 ‘충북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제주수련원 도의원 이용’관련 보도도 이어졌는데요,
이를 두고, ‘충북도교육청이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린 것 아니냐?’...이런 얘기도 흘러나옵니다.
어떠신가요, 이 말이 사실인가요?
[앵커]
김병우 교육감이 최근에 도내 ‘교감급 모임’에서 “사과하지 않겠다”...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례가 강원도교육청에서 있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바로 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원도 교육감과 정 반대 상황입니다.
아직도 기존 입장...달라진 게 없습니다.
[앵커]
도교육청 입장을 쭉 들어보았습니다만 이번 논란이 금방 마무리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교육청 김동욱 교육국장과 얘기 나눴습니다.
어제(6일)는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충북도의회 이종욱 의원과 전화로 얘기를 나눴는데요.
그래서 오늘(7일)은 충북도육청 김동욱 교육국장을 연결해서 ‘도교육청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김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최근 충북교육청 제주수련원과 복지시설 내 객실 이용과 관련해 연일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고, 또 정치권 공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입장이십니까.
[앵커]
충북도의회 이종욱 의원은 "김 교육감이 제주수련원 등의 비공객 객실을 무료로 사용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교육감이 사용한 객실이 ‘초호화 펜트하우스’다. ‘아방궁’이다‘...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수준입니까.
[앵커]
이런 객실들이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객실이냐’는 논란뿐만 아니라
‘김병우 교육감이 전용 객실을 특별히, 특권적으로 운영했느냐’...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종욱 의원이 어제(5일) 저희 BBS 인터뷰에서 “김병우 교육감과 가족, 측근들이 수련원 객실을 사용한 내역을 갖고 있다”...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도교육청의 의견은 무엇입니까.
[앵커]
또 이종욱 의원이 제주수련원 이용과 관련해 이른바‘김영란 법’등 법적인 문제도 살피고 있다...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객실 이용과 관련된 ‘법 위반’ 사항은 없습니까?
[앵커]
‘제주수련원과 복지시설 내 객실 운영 관련 논란’이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개선할 사항은 없습니까.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십니까.
[앵커]
여론이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도의원들도 제주수련원 등을 이용하지 않았냐”...이렇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수련원 등에 대한 조례나 내부규정...어떻게 돼 있습니까.
어제(6일) 이종욱 의원은 ‘충북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제주수련원 도의원 이용’관련 보도도 이어졌는데요,
이를 두고, ‘충북도교육청이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린 것 아니냐?’...이런 얘기도 흘러나옵니다.
어떠신가요, 이 말이 사실인가요?
[앵커]
김병우 교육감이 최근에 도내 ‘교감급 모임’에서 “사과하지 않겠다”...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례가 강원도교육청에서 있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바로 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원도 교육감과 정 반대 상황입니다.
아직도 기존 입장...달라진 게 없습니다.
[앵커]
도교육청 입장을 쭉 들어보았습니다만 이번 논란이 금방 마무리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교육청 김동욱 교육국장과 얘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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