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일-사건 뒷담화]- 하성진 기자 > 충북저널967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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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사건 뒷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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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1.02 조회1,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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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2018년 무술년이 밝았지만, 충북의 일부 정치인들은 새해가 반갑지만은 않다는데 어떤 이유입니까.
~~~공판은 이날 오후 2시 대전고법 형사8부 심리로 진행된다.

[앵커]
그렇다면 나용찬 괴산 군수 어떤 혐의로 당선무효형까지 선고받았습니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앵커]
충주시의회 이종구 의원도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죠?
~~~ 특정 업체에 관급공사 일감을 몰아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기소 됐다.

[앵커]
얼마 전 제천화재 참사 현장 출입으로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도 항소심 공판이 진행 중이죠?
~~~열린 3차 공판기일에 출석했었다.

[앵커]
다음 소식...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는데 권석창 의원의 제천 노블 휘트니스&스파 화재 참사 현장 출입 논란이 있었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허가된 곳만 사진 촬영을 했다”고 해명했다.

[앵커]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과 통화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전파되면서 남 청장이 출입을 승낙한 게 아니냐...이런 추측이 나왔었죠?
~~~자제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앵커]
출입부분과 관련해서는 ‘추측성 언론보도’라고만 언급을 한 것인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떨어트렸다는 원색적인 비난도 있다.

[앵커]
그렇다면 남 청장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역시 권 의원의 출입범위를 종전 유족과 기자들에게 공개했던 범위 내로 제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달 27일 충주에서 발생한 노부부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막내아들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죠.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앵커]
김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습니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앵커]
그렇군요. 하 기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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