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스튜디오 출연
□출연: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0월 20일(금)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선거출마를 선언하는 예비주자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부지사님, 나와 계시죠?

[앵커]
정 전 부지사님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청주시장에 출마하기로 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앵커]
정 전 부지사님이 ‘보수 성향이다, 더불어민주당보다 자유한국당에 더 가깝다’... 일각에서 이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전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하셨습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조금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인데요.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정 전 부지사님은 민주당 발전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았다’, ‘이른바 낙하산 후보다’, ‘기회주의자다’...라며 입당 자체를 반대하고 연판장을 돌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그렇군요. “시민들의 평가를 받겠다”...이런 말씀이신데요. 어떤 의미입니까.

[앵커]
정 전 부지사님뿐만 아니라, 청주시장 거론자만 10명가량입니다.
정 전 부지사님만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앵커]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하셨는데요.
청주시청의 근본적인 문제점이나, 개선해야할 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정 전 부지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