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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직격인터뷰]- 홍성열 증평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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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24 조회1,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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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지역 자치단체가 각종 인구 정책으로 ‘인구 늘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자치단체 중에서도 증평군 인구가 급 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7년 이후, 해마다 평균 2%씩 증가해 현재 3만 8천 여명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25일)은 홍성열 증평군수를 전화로 연결해서 ‘인구 늘리기’의 비결과 증평군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군수님,
간단하게 청취자 여러분께 간단하게 인사말씀 해주시죠.

[앵커]
최근 설문조사에서 많은 응답자가
“증평군이 살기 좋고 이에 만족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그렇군요.
이렇게 탁월한 정주여건이라면
많은 외지인들이 증평군을 더 선호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인구정책을 펼치실 계획입니까.

[앵커]
이번에는 현안사업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군수님,
남북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어서
많은 기업체들이 증평군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증평 제2일반산업단지가 100%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이런 뉴스를 봤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까.

[앵커]
'에듀팜 특구'도 궁금한데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
군수님, 증평하면 또 ‘좌구산 휴양림’ 아닙니까.
많은 외지인들이 아직도 좌구산 휴양림을 찾고 있죠?
좌구산 휴양림...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렇다면, ‘증평 좌구산 휴양림’만의 장점은 무엇이고,
많은 사람들이 왜, 좌구산 휴양림을 찾는다고 보십니까.

[앵커]
군수님,
마지막으로 불자와 청취자들에게 하실말씀은?

[앵커]
증평군은 전국에서 ‘가장은 작은 군’입니다.
그러나 ‘작지만 강한 군’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요.
증평군이 더 강한 ‘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불교방송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홍성열 증평군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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