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연락처 : 043 -220 -2001
□출연: 이시종 충북지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1월 8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이 전국체전 등 올 하반기에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갑니다.
그래서 오늘(8일)은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전화로 연결해서 행사개최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계획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이 지사님, 오랜만에 인터뷰 응해주셨습니다.

[앵커]
몇 달간 대규모행사로 눈코 뜰 새가 없이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최근 있었던 전국체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또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굵직한 국제‧국내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도민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먼저 13년 만에 충북에서 치러진 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양대 체전을 마친 소감과 성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번 체전은 장애인체전이 전국체전보다 먼저 치러졌습니다. 이를 두고 문 대통령이 극찬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또 어떤 말씀을 나누셨는지?

[앵커]
바로 어제 폐막했죠. 진천에서는 청소년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성과와 함께 앞으로 충북의 스포츠무예산업 발전계획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9월과 10월에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엑스포 성과와 충북의 바이오산업 미래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최근 한중관계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이 끝나자마자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네요, 청주공항 활성화 기대해도 될까요?


[앵커]
지사님은 민선6기 들어 충북경제 전국 대비 4% 실현에 공을 들여왔는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동안 대통령과 충북지사가 서로 소속 정당이 달라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요,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죠. 문재인 대통령과 지사님은 당이 같아졌습니다. 충북발전에 좋은 기회다. 이렇게 보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까?

[앵커]
지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북도지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