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연결번호
사무실 : 010-5109-5285
□출연: 정세영 정의당 도당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0월 11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저희 BBS청주불교방송은 지난달부터 각 정당의 도당위원장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덕흠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과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신언관 국민의당 도당위원장이 인터뷰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오늘(20일)은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이죠. 정세영 위원장과 내년 지방선거 전략과 각종 현안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정 위원장님,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최근 정의당 충북도당이 청주시 위원회의 임원들과 대의원들을 선출했다고 들었는데요?

[앵커]
그러면 이번에 조직을 재정비한 것은 내년 선거 준비를 위한 준비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이렇게 봐도 무방한 건가요?

[앵커]
같은 맥락에서 질문을 또 드릴 수 밖에 없겠는데요.
내년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후보를 거의 1명으로 낙점한 듯 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우진교통 김재수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셨다고요?

[앵커]
그렇군요. 저번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은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겠다고 공언을 했었는데요. 정의당은 어떻습니까?

[앵커]
사실 정의당은 다른 정당에 비해서 충북지역에서 ‘세가 약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난달 11일이었나요? 김종대 국회의원 등과 함께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을 잡는 회의를 가졌다고 들었는데요. 내년 지방선거 어떤 전략을 세우고 계십니까?

[앵커]
그러면 내년 선거에서 정의당의 ‘공천 기준’은 무엇입니까. 아니면 어떤 인물이 정의당 후보로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정의당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앵커]
정 위원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세영 정의당 충북도당 위원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