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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사건 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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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8.29 조회1,0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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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진천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의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편의제공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군의원과 로비에 주도적 역할을 한 브로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요?
~~~이에 따라 경찰은 보강조사를 거쳐 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앵커]
이들의 혐의는 무엇입니까.
~~~공무원 등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앵커]
경찰이 이번 사건을 정·관계 인사들이 얽힌 대형 비리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분위기인데요. 그 배경에는 무엇입니까.
~~~ 회삿돈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앵커]
그렇다면, A 씨가 경찰 수사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데, 그런 이유에서 신병을 확보하려는 것이다...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앵커]
다음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계획대로 보면 올해 충북경찰청이 국정감사를 받는 해 인거죠?
~~~아직까지는 확정이 되지 않았다.

[앵커]
일단 충북경찰청으로서는 올해 국감 대상에 오른 상태인데, 받게 된다면 어떤 현안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까.
~~~사건의 부실수사 등 감추고 싶은 `약점'이 있는 게 사실이다.

[앵커]
직원들이 이번 국감에서 의원들의 칭찬을 바라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윤 전 청장이 충북도민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오해를 사자 충북청은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앵커]
2013년 국감 때는 직원들의 비위가 연이어 터진 탓에 의원들의 매서운 회초리가 쇄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충북지방변호사회가 대전고법 청주 원외재판부 증설을 위해 `도민 대토론회'를 열 계획이라죠.
~~~ 시민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기 위해서는 재판부 증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앵커]
그렇군요. 하 기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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