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BBS 청주 불교방송은 이달 한달간 매주 수요일 ‘직격인터뷰’ 시간에 여야 충북도당 위원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내년 지방선거 전략과 각종 현안사업 등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오늘(6일)은 첫 번째 순서로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박덕흠 위원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박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위원장님, 지난달 초에 추대되고, 오늘(6일) 오후 3시에 취임식을 갖는거죠?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사에 담긴 내용...살짝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앵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어떤 전략을 세우고 계십니까.

[앵커]
최근 물난리 속에 해외연수를 떠났던 도의원 3명이 제명됐는데요.
한때는 자유한국당 소속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자유한국당에서 이탈해 다른 정당으로 갈아탄 의원까지 나왔어요.
‘제명과 이탈’ 등으로 어수선한데요.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

[앵커]
현안 사업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세종시선거구 이해찬 의원이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해 재 추진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어떤 입장이십니까.

[앵커]
위원장님, 지난달인가요.
‘내가 내는 세금이 고향 재정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셨습니다.
이른바 ‘고향세법’으로 불리는데요.
이 법안...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앵커]
이번에는 지역예산 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남4군 정부 예산안이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4천 600억원’가량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SOC 예산이 5조원가량 삭감된 상황에서 선방 하신건데요.
지역별 신규사업과 SOC사업 확보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앵커]
특히 이번 정부예산 확보 현황을 보면,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 같습니다. 동남 4군에 어떤 공모사업이 선정됐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박덕흠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