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정치권 소식을 알아보는 ‘정치 토크’...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분을 정치토크에 등장시키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역 출신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이름이 다시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IOC 윤리위원장을 맡았죠?

[앵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평창올림픽이 화해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사인데요.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도 이에 대해 한 마디 했죠?

[앵커]
어제(17일) 명절을 앞두고 고향 음성을 방문했죠.

[앵커]
올초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할 때까지만 해도
유력한 대선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만, 불과 3주만에 뜻을 접었습니다.

[앵커]
다시 정치로 돌아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 겠죠?

[앵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치 토크’에 이재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