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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직격인터뷰] - 최병윤 충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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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7.26 조회1,090회 댓글0건

본문

<직격인터뷰>
□연결번호
사무실 : 010-5461-2949
□출연: 최병윤 충북도의회 의원
□진행 : 손도언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07월 27일(목)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충북도의회 외유성 해외연수 파문으로 충북을 넘어 전국이 시끌시끌합니다.
이 사태로 해당 의원이 그제(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뒀죠.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을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많은 것을 밝혔지만, 아직도 못 다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서 연결했습니다.
어렵게 모셨습니다.
최병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며칠 전이죠. 의원직을 내려놓기로 하고 전격 사퇴기자회견을 하셨는데요.
현재 어떤 신분입니까.

[앵커]
그렇군요. “사퇴해야 겠다”... 이렇게 결심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은 무엇입니까.

[앵커]
서운하지 않으셨어요?

[앵커]
일각에서는 ‘통 큰 결정이다’, ‘죄에 비해 너무 가혹하다’... 이런 의견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정여론인데요.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아픈 기억이겠지만, 해외연수 얘기를 안 들을 수가 없습니다.
먼저 김학철 의원의 ‘레밍’ 발언이 큰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 물난리 속 외유성 해외연수 사태에 대해서 억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최 의원님은 출국 직전까지 “수해에 해외연수를 떠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이렇게 주장하셨는데요. 떠나기 직전, 함께했던 동료의원과 어떤 이야기가 오갔습니까.

[앵커]
해외연수단의 출국일이 지난 18일 오후 2시였고, 서너시간 전쯤에 언론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김학철 의원은 “프랑스에 도착해서 언론보도를 접했다”...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어쨌든 의원직에서 사퇴를 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도민들에게 못 다한 이야기...이 시간을 빌어 하신다면요.

[앵커]
최 의원님,
어려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최병윤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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