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BBS : FM 96.7
충청저널967 (생방송)
시간 : 08시 30분∼54분진행 : 이호상 기자
전화연결 시간 : 08시 39분∼53분
곽영학 충북전국체전 추진단장: 220- 5210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리는 ‘충북 전국체전’이 이제 8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북은 ‘충북 전국체전추진단’을 충주종합운동장으로 조기에 이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오늘(2일)은 충북 전국체전 추진단 곽영학 단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현재 진행상황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곽 단장님...안녕하십니까.

[앵커]
벌써 충북전국체전 개막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전국체전 준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거죠?

[앵커]
올해 충북 전국체전이 13년 만에 충북에서 다시 열리는 것인데요.
도민들의 기대도 큰 상황입니다.
충북 전국체전의 의미...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충북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그러니까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했는데요.
경기도 다음 순위인데요.
가능하겠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올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일정이 바뀌었어요.
두 체전의 일정...다시한번 정리해 주시죠.

[앵커]
충북 전국체전이 이전 전국체전들과 차별화를 뒀다고 들었습니다.
이전 대회들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앵커]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이 전국체전 메인 경기장인데요.
충주스포츠타운...어느정도 규모입니까.

[앵커]
올해 역시 전국체전 경기장 부주변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 전국체전의 경기장 주변의 ‘교통대책’...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앵커]
전국체전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단연 ‘개회식’이겠죠.
충북 전국체전 개회식... 지난 전국체전보다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경기장 만큼이나 중요한 게 충북선수단의 준비상황과 컨디션 일텐데요.
선수들의 컨디션...현재 최상을 유지하고 있죠.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당부할 말씀이 있다면 한마디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전국체전 추진단 곽영학 단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