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인터뷰] 이효윤 충북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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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7.20 조회1,125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청주지역은 현재 물난리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나던 충북도의원 4명이 프랑스로 갔다가 이틀만에 2명의 의원이 다시 귀국했죠.
오늘(21일) 충북참여연대 이효윤 정책국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수해 현장의 복구상황과 해외연수로 큰 비판을 받고 있는 도의원들의 행동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청주지역 수해 현장을 가보시니까, 어떤 느낌을 받았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청주시가 ‘늦장 대응했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일부 수해지역은 아예 손도 못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시점에서 자치단체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에는 충북도의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 물난리에 충북도의회 행문위 소속 도의원들이 해외로 놀러갔죠.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최병윤 의원인데요.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났다가, 박봉순, 최병윤 도의원은 어제(20일) 귀국해서 도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죠.
이 국장님...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앵커]
자유한국당 김학철 도의원은 국민들에게 ‘쥐’과의 “레밍과 같다”...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민들에게 막 말을 퍼부은 건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어제(20일) 자유한국당이 자당 소속 도의원 3명에게 ‘제명’ 조치했습니다.
[앵커]
도의원뿐만 아니라 시·군의원의 ‘해외연수’가 끝임 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개선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끝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참여연대 이효윤 정책국장 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나던 충북도의원 4명이 프랑스로 갔다가 이틀만에 2명의 의원이 다시 귀국했죠.
오늘(21일) 충북참여연대 이효윤 정책국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수해 현장의 복구상황과 해외연수로 큰 비판을 받고 있는 도의원들의 행동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청주지역 수해 현장을 가보시니까, 어떤 느낌을 받았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청주시가 ‘늦장 대응했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일부 수해지역은 아예 손도 못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시점에서 자치단체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에는 충북도의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 물난리에 충북도의회 행문위 소속 도의원들이 해외로 놀러갔죠.
김학철, 박봉순, 박한범, 최병윤 의원인데요.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났다가, 박봉순, 최병윤 도의원은 어제(20일) 귀국해서 도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죠.
이 국장님...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앵커]
자유한국당 김학철 도의원은 국민들에게 ‘쥐’과의 “레밍과 같다”...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민들에게 막 말을 퍼부은 건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어제(20일) 자유한국당이 자당 소속 도의원 3명에게 ‘제명’ 조치했습니다.
[앵커]
도의원뿐만 아니라 시·군의원의 ‘해외연수’가 끝임 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개선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끝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참여연대 이효윤 정책국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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