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직격인터뷰]- 김학철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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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4.11 조회1,189회 댓글0건본문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해 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청주공항 MRO 사업’과 ‘이란 2조원대 투자 유치’를 전격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죠. 그러면서 대도민 사과문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충주 에코폴리스’ 개발 사업까지 공식적으로 포기하겠다”... 또다시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12일)은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충주 에코폴리스의 실패 원인 등을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김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주 에코폴리스 등 충북도의 핵심 역점사업들이 “실패했다”는 소식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제(10일) 충북도가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을 공식 포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먼저 충주 에코폴리스 실패 원인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충주에코폴리스 사업...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실패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민간투자자가 없는 상황에서, 충북도가 무조건 떠안고 있는 것도 문제였다...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혈세 낭비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충주 에코폴리스에 투입된 예산은 어느 정도죠.
(그동안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공무원들의 월급 등...)
[앵커]
충주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12일) 충북도청 앞에서 ‘항의 집회’가 계획돼 있는데요.
충주시민들...현재 어떤 반응입니까.
[앵커]
뿐만 아니라, 충북도의 핵심 사업이 줄줄이 무산됐는데요.
전반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쯤 되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해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청주 MRO나 이란 투자유치 2조원 무산에 이어서 충주에코폴리스까지...
향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이었습니다.
지난해 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청주공항 MRO 사업’과 ‘이란 2조원대 투자 유치’를 전격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죠. 그러면서 대도민 사과문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충주 에코폴리스’ 개발 사업까지 공식적으로 포기하겠다”... 또다시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12일)은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충주 에코폴리스의 실패 원인 등을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김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주 에코폴리스 등 충북도의 핵심 역점사업들이 “실패했다”는 소식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제(10일) 충북도가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을 공식 포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먼저 충주 에코폴리스 실패 원인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충주에코폴리스 사업...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실패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민간투자자가 없는 상황에서, 충북도가 무조건 떠안고 있는 것도 문제였다...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혈세 낭비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충주 에코폴리스에 투입된 예산은 어느 정도죠.
(그동안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공무원들의 월급 등...)
[앵커]
충주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12일) 충북도청 앞에서 ‘항의 집회’가 계획돼 있는데요.
충주시민들...현재 어떤 반응입니까.
[앵커]
뿐만 아니라, 충북도의 핵심 사업이 줄줄이 무산됐는데요.
전반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쯤 되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해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청주 MRO나 이란 투자유치 2조원 무산에 이어서 충주에코폴리스까지...
향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김학철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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