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직격인터뷰]- 김준회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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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14 조회1,228회 댓글0건본문
인터뷰: 김준회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회장
연결번호: (010-5472-1471)
BBS 불교방송 (FM : 96.7) <생방송>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전체 방송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인터뷰 시간: 08시 42분~ 53분까지)
진행자 : 이호상 기자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170여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충북변호사회가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등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14일)은 김준회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회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충북변호사회’가 어떤 조직인지, 또 역점 사업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들어보겠습니다.
김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김 회장님, 지난달 23일 취임하셨죠. 먼저 늦었지만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사에서 “판사와 검사는 섬길 '사(事)'자를 쓰고, 변호사는 선비 '사(士)'자를 쓴다”...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청주지역 변호사업계가 아직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
충북변호사회의 대표 사업이죠.
청주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법관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판사들의 재판과정 많이 좋아졌습니까.
‘나쁜 판사’들은 이젠 없죠?
[앵커]
김 회장의 대표적인 역점 사업은 무엇입니까.
[앵커]
이밖에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익활동...어떤 것이 입습니까.
[앵커]
그런데 ‘공익활동’이 청주지역에만 너무 쏠려있는 것 아니냐...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도내 자치단체가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는지 감시하는 일도 추진한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청주지역의 한 변호사가 ‘중원대 건축비리 사건’에 실질적으로 관련했다는 의혹으로 기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제(13일) ‘중원대 건축비리’ 선고공판에서 이 변호사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변호사를 기소한 것을 두고 “무리한 기소였다”...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준회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었습니다.
연결번호: (010-5472-1471)
BBS 불교방송 (FM : 96.7) <생방송>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전체 방송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40분
(인터뷰 시간: 08시 42분~ 53분까지)
진행자 : 이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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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170여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충북변호사회가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등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14일)은 김준회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회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충북변호사회’가 어떤 조직인지, 또 역점 사업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하게 들어보겠습니다.
김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김 회장님, 지난달 23일 취임하셨죠. 먼저 늦었지만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사에서 “판사와 검사는 섬길 '사(事)'자를 쓰고, 변호사는 선비 '사(士)'자를 쓴다”...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청주지역 변호사업계가 아직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
충북변호사회의 대표 사업이죠.
청주지방법원과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법관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판사들의 재판과정 많이 좋아졌습니까.
‘나쁜 판사’들은 이젠 없죠?
[앵커]
김 회장의 대표적인 역점 사업은 무엇입니까.
[앵커]
이밖에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익활동...어떤 것이 입습니까.
[앵커]
그런데 ‘공익활동’이 청주지역에만 너무 쏠려있는 것 아니냐...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도내 자치단체가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는지 감시하는 일도 추진한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청주지역의 한 변호사가 ‘중원대 건축비리 사건’에 실질적으로 관련했다는 의혹으로 기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제(13일) ‘중원대 건축비리’ 선고공판에서 이 변호사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변호사를 기소한 것을 두고 “무리한 기소였다”...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준회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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