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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사건 뒷 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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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14 조회1,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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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당선무효 위기에 놓인 이승훈 청주시장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이 얼마 전에 열렸죠?
공판 분위기 어뗐습니까.

[앵커]
두 번째 공판의 쟁점은 무엇이었는지?
~~~이 시장만을 위해 파견근무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앵커]
이승훈 시장 측 변호인은 어떤 주장을 펼쳤습니까.
~~~선거비용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

[앵커]
이승훈 시장이 선임한 ‘항소심 변호인단’이 막강하다는데, 어떻게 구성이 됐는지?
~~~선거법과 관련한 최고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앵커]
그렇군요. 3차 공판은 언제쯤 계획돼 있습니까.
~~~형이 확정되면 이 시장은 직을 잃게 된다.

[앵커]
다음 소식...알아보겠습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슈퍼마켓에서 초콜릿과 생필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전해주시죠.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앵커]
경기가 좀처럼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덩달아 이런 ‘현대판 빈대떡 신사’도 늘고 있는데, 현황이 좀 있습니까.
~~~“경기상황과 경범죄 위반이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앵커]
이렇다 보니 충북지역 음식점과 택시업계에서는 `무전취식·무임승차 주의보'까지 발령됐다는데...이 내용은 무엇입니까?
~~~마트에서 냉동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들고나오기도 했다.

[앵커]
청주 상당경찰서가 자체 발굴·시행하는 `차량 안심 포돌이 톡톡' 치안 정책이 시행 1년을 맞았는데,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이 제도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연락이 닿지 않는 운전자에게 범죄 취약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다.
[앵커]
전국 일선 경찰서에서 이 제도를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있다고요.
~~~ 경기 동두천경찰서, 강원 속초경찰서가 이 제도를 벤치마킹해 시행 중이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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