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7일)은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지역의 ‘환경·여성·장애인’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의원님, 먼저 올해 6월말인가요.
충북도의회가 ‘미세먼지 대응방안’과 관련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미세먼지...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앵커]
그렇군요... 충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충청권에서 ‘폐암’ 사망률이 상위권을 차지했는데요.
‘폐함과 미세먼지’... 연관성이 큽니까.

[앵커]
그렇다면, 대책은 무엇입니까.

[앵커]
의원님께는 쾌적한 학교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운동장 조성 조례’ 등 친환경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연구 활동뿐 아니라 토론회와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셨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앵커]
다양한 활동으로 올해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 되셨습니다.
‘수상 소감’ 한마디 해주시죠?

[앵커]
후반기에 정책복지위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맡으신지 4개월정도 된 것죠.
그 사이...‘청주 만득이 사건’과 ‘축사노예 사건’ 등 잇따라 터졌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힘없는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집중적으로 다루셨죠?

[앵커]
여성 장애인의 성폭행 사건이 그렇게 많습니까.
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한말씀 해주시죠.
[앵커]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여성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다시 한번 보여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