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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사건 뒷 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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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01 조회1,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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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앵커]
지난해 청주에서 발생한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 가해 교사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 이소식부터 전해주시죠.
~~~형이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앵커]
그런데,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장의 처벌을 놓고 법원 1·2심 판단이 엇갈렸죠?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앵커]
사건 초기 유치원 설립자인 이사장의 처벌을 촉구했던 피해 아동 부모들은 초동 수사가 잘못됐다며 재수사를 촉구하는 등 후유증이 예고되고 있죠?
~~~자료를 삭제했는지 등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앵커]
학부모들, 검찰에 이사장 추가 고발 계획이 있다던데요.
~~~재고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앵커]
학부모 사이에서는 항소심 판결을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죠.
~~~ 판결은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한 것”이라고 토로했다.

[앵커]
이들 혐의 마지막으로 정리를 좀 해주시죠.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것으로 조사돼 구속기소 됐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초대 통합회장 선출을 놓고 마찰을 빚었던 청주시 배드민턴협회 임원진이 대회에 쓸 지자체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고 일부는 수사 선상에 올랐죠?
~~~경찰은 이 업체 대표 B씨도 업무상 횡령 방조 혐의를 적용, 입건했다.

[앵커]
선출된 통합회장이 맡았던 전 청주시 배드민턴협회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던데요.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직원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경찰관이 잇따라 적발이 됐는데, 발생 사례를 좀 정리해 주시죠.
~~~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앵커]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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