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파문으로 전 국민의 공분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 국정농단 사태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명의 국민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이기도 했다.
충북에서도 1만명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뇨?


[앵커]
집회는 평화적으로 끝났죠?


[앵커]
이번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한 충북 출신 인사들을 좀 알아볼까 하는데요.
꽤 많은 인물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앵커]
두 번째 인물은 또 누가 있습니까?

[앵커]
차씨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가 청주 출신이라구요?


[앵커]
네 번째 인물은 또 누가 있을까요?


[앵커]
윤갑근 대구고검장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름이 나오는 것 같은데?


[앵커]
또 다른 인물은 누군지요?


[앵커]
검찰이 이번 주 중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예고하면서 꾸려질 대통령 변호인단 후보에는 충북 출신이 없나요?

[앵커]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계속해서 열리는데 경비업무를 총괄하는 서울경찰청장도 충북 출신이죠?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