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들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지난 주말 폭염 속 지하에 매설된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유독 가스에 질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 개요부터 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정화조에 가스가 차 있기 때문에 안전장비를 갖췄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변을 당한 것이죠?

[앵커]
경찰 수사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런데 한 가지 궁금증이 커지는 것은 가장 먼저 배수 문제를 살피기 위해 정화조에 들어간 시설담당 직원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앵커]
근로자가 질식하는 이런 사고가 해마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발생하고 있습니까.

[앵커]
최근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죠?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현금인출기에 놓인 돈이나 지갑 등을 가져갔다가 낭패 보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우선 사례부터 설명해 주시죠.

[앵커]
이런 사례가 청주에서 끊이지 않자, 경찰이 예방활동에 나섰다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