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사건 뒷 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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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20 조회1,297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크고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사건 뒷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충북 제천 출신의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서울경찰청장으로 승진, 내정됐는데, 이 소식부터 전해달라.
~~~영전하는 점에 비춰볼 때 이번 인사는 극히 이례적이다.
#김 내정자의 이력과 충북청장 재직시절의 평가를 좀 설명해달라.
~~~국제규모 행사의 치안과 경비를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에도 일조했다.
#김 청장의 서울청장 내정,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 이 청장의 전임인 구은수 전 서울청장(57·간부후보 33기)도 옥천 출신이다.
#김 청장의 후임인 신임 충북경찰청장에는 박재진 치안감이 내정됐죠?
~~~대전청 차장, 경찰대 교수부장, 본청 대변인 등을 지냈다.
#앞서 얘기했듯 4대 사회악 척결, 국정과제인데 충북 경찰이 4대악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추진하는 특수 치안시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데, 어떤 시책인지 설명을 좀 해달라.
~~~‘반딧불 편의젼으로 지정했다.
#사례가 좀 있다면 전해달라.
~~~잔잔한 감동의 일화로 꼽히고 있다.
#다른 시책은 무엇이 있는지?
~~~시행 이후 성범죄 발생이 25% 감소했다.
#경찰이 범죄예방활동에 치중하면서 간과할 수 있는 피해자 보호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정폭력 재범 역시 2013년(200명 중 8명)에 비해 10%(576명 중 21명) 줄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충북 제천 출신의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서울경찰청장으로 승진, 내정됐는데, 이 소식부터 전해달라.
~~~영전하는 점에 비춰볼 때 이번 인사는 극히 이례적이다.
#김 내정자의 이력과 충북청장 재직시절의 평가를 좀 설명해달라.
~~~국제규모 행사의 치안과 경비를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에도 일조했다.
#김 청장의 서울청장 내정,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 이 청장의 전임인 구은수 전 서울청장(57·간부후보 33기)도 옥천 출신이다.
#김 청장의 후임인 신임 충북경찰청장에는 박재진 치안감이 내정됐죠?
~~~대전청 차장, 경찰대 교수부장, 본청 대변인 등을 지냈다.
#앞서 얘기했듯 4대 사회악 척결, 국정과제인데 충북 경찰이 4대악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추진하는 특수 치안시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데, 어떤 시책인지 설명을 좀 해달라.
~~~‘반딧불 편의젼으로 지정했다.
#사례가 좀 있다면 전해달라.
~~~잔잔한 감동의 일화로 꼽히고 있다.
#다른 시책은 무엇이 있는지?
~~~시행 이후 성범죄 발생이 25% 감소했다.
#경찰이 범죄예방활동에 치중하면서 간과할 수 있는 피해자 보호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정폭력 재범 역시 2013년(200명 중 8명)에 비해 10%(576명 중 21명) 줄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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