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경찰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국감 자료에 따르면 사건 수사비를 부당 사용했다가 적발된 경찰관이 최근 3년간 2천47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뉴스가 있더라구요.
충북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결국 경찰이 사건 수사를 할 때 사용하라고 한 돈을 엉뚱한 곳에 썼다는 얘기 인데요.
위반 사례도 다양할 텐데요.
구체적인 사례 좀 소개해 주실까요.

[앵커]
다른 소식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충북 경찰이 지난해 ‘포상 한도’를 초과해 표창을 남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죠?


[앵커]
다른 지역 경찰은 어떻습니까?


[앵커]
이번에는 국정감사 자료로 논란이 된 사례를 좀 보겠습니다.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관련 내용이네요.
‘폭리’ 논란에 휩싸였군요?


[앵커]
이처럼 청주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의료원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


[앵커]
청주의료원은 “자료의 상당 부분이 잘못됐다”면서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는데, 입장을 정리해 주시죠.




사실 장례식장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망자’를 상대로 하는 영업인데요.
이유야 어찌됐든, 망자를 상대로 ‘폭리’를 취한다는 생각에 씁쓸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에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