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사건 뒷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첫 소식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과 각종 비리로 법정에 선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확정판결이 수개월째 미뤄지면서 대법원의 빠른 선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체장의 직위 유지 여부가 불안정하다 보니, 지역사회의 불안감과 혼란도 상당한데요.
우선 충북에서는 정상혁 보은군수가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죠?

[앵커]
임각수 괴산군수는 두 건의 확정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태죠?

[앵커]
인근지역 권선택 대전시장의 상황도 비슷하다는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렇다면 대법원의 모든 사건이 이렇게 지연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전국을 뒤흔든 4가지 의혹 사건을 보면 충북과의 인연이 있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우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부동산 매매 의혹과 충북의 연관성은 무엇인가요.

[앵커]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의 논문 표절 의혹에는 누가 연관이 있습니까.

[앵커]
나머지 두 사건에는 어떤 인물들이 등장합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