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연철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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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9.20 조회1,259회 댓글0건본문
최근 충북도의회가 바람잘 날 없습니다.
제10대 ‘후반기 의장 선거’의 후유증이 계속되면서 당내 갈등으로 새누리당 내에서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청주 MRO 사업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놓고 여야 갈등까지 불거졌습니다.
갈등 중심에 김양희 의장이 서 있는데요.
급기야,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 결의안’까지 제출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여야 의원들을 각각 연결해서 ‘김양희 의장의 리더십’에 문제가 없는지, ‘불신임 결의안’이 성립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의원 연결했습니다.
연 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북도의회 더민주 소속 의원 11명이 최근에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 결의안’을 사무처에 제출했습니다.
‘제출 배경’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앵커]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지방자치법에 따른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결의안 불신임 사유가 모두 3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충북도의회 규칙 위반-제46조, 2. 충북도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례 위반- 제10조, 3. 의원의 심의권과 의결권 침해)
[앵커]
새누리당 이종욱 의원이 그제(19일) ‘의장 불신임 결의안’에 대해서 전문가 자문 검토결과를 설명하면서 “불신임 결의안이 반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의장 불신임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이 ‘의장의 권한’인데요.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새누리당 측 의원들과 사전에 접촉을 했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어떤 교감이 이뤄졌습니까.
[앵커]
일단 ‘김양희 의장 불신임안’은 반려됐습니다.
변호사 자문 내용을 추가해 불신임 결의안을 다시 제출하겠다고 계획인데요.
앞으로 후속 대책은 있습니까.
[앵커]
새누리당 의원들과 충북도당은 더민주 의원들의 불신임 결의안을 두고 “MRO 특위를 물타기 하려는 정치쇼”라며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그렇군요. 김양희 의장이 당내 갈등과 여야 갈등을 먼저 봉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김양희 의장의 이같은 갈등을 봉합하지 않는다면 후반기 내내 갈등과 불협화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의원이었습니다.
제10대 ‘후반기 의장 선거’의 후유증이 계속되면서 당내 갈등으로 새누리당 내에서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청주 MRO 사업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놓고 여야 갈등까지 불거졌습니다.
갈등 중심에 김양희 의장이 서 있는데요.
급기야,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 결의안’까지 제출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여야 의원들을 각각 연결해서 ‘김양희 의장의 리더십’에 문제가 없는지, ‘불신임 결의안’이 성립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의원 연결했습니다.
연 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북도의회 더민주 소속 의원 11명이 최근에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 결의안’을 사무처에 제출했습니다.
‘제출 배경’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앵커]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지방자치법에 따른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결의안 불신임 사유가 모두 3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충북도의회 규칙 위반-제46조, 2. 충북도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례 위반- 제10조, 3. 의원의 심의권과 의결권 침해)
[앵커]
새누리당 이종욱 의원이 그제(19일) ‘의장 불신임 결의안’에 대해서 전문가 자문 검토결과를 설명하면서 “불신임 결의안이 반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의장 불신임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이 ‘의장의 권한’인데요.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새누리당 측 의원들과 사전에 접촉을 했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어떤 교감이 이뤄졌습니까.
[앵커]
일단 ‘김양희 의장 불신임안’은 반려됐습니다.
변호사 자문 내용을 추가해 불신임 결의안을 다시 제출하겠다고 계획인데요.
앞으로 후속 대책은 있습니까.
[앵커]
새누리당 의원들과 충북도당은 더민주 의원들의 불신임 결의안을 두고 “MRO 특위를 물타기 하려는 정치쇼”라며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그렇군요. 김양희 의장이 당내 갈등과 여야 갈등을 먼저 봉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김양희 의장의 이같은 갈등을 봉합하지 않는다면 후반기 내내 갈등과 불협화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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