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앵커]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어제 청주지역 3개 경찰서를 시작으로 도내 12개 경찰서 초도방문을 진행했다는데....이번엔 과거 청장들과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면서요?


[앵커]
과거 청장들과는 취임 분위기가 좀 다른데 ... 어떤지?


[앵커]
얼핏 보면 좀 이례적인 모습인데, 박 청장 치안 철학이 궁금 합니다.


[앵커]
성과경영, 경찰 조직에서는 좀 생소한 단어인데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앵커]
다음 소식, 매일 밤 15 시간 가량을 홀로 학교를 지키며 야간 당직을 해오던 학교경비원이 숨졌지만,
안타깝게도 산업재해를 인정받지 못했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유족 측에서 산업재해 신청을 했을텐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앵커]
유족 측 주장은 다를 것 같은데요.


[앵커]
어떤 부분에서 입증이 어려운거죠?


[앵커]
최근 고용노동부가 감시·단속 업무 종사 근로자들을 위해 업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