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송재봉 충북NGO센터장
연결번호 :
jbs0151@g메일. 컴
221- 0311

갑자기 ‘KTX 세종역’이 신설될 수 있다는 소식에 충북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충북도민들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직격인터뷰 시간에는 충북 NGO센터장 연결해서 이 문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송 센터장님 오래간 만입니다.

[앵커]
며칠 전에, 갑자기 ‘KTX 세종역’ 설치 문제가 부각이 됐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이 KTX 세종역 설치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터죠?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정리해 주시겠습니까?


[앵커]
사실, KTX 세종역 설치 문제를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세종 출신의 이해찬 의원이 줄기 차게 요구해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이 지경이 되도록 충북도, 또 청주시는 왜 까마득히 몰랐을까요.


[앵커]
KTX 세종역이 생기면, 오송역과 불과 17KM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럼 고속철도가 아니고, ‘저속철도’아닙니까?
철도시설공단이 고속철도의 적정 역간 거리도 57km라고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아무튼, 민·관·정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송 센터장님도 참여하고 계시죠?
민관정 협의체는 어떻게 꾸려졌습니까?


[앵커]
지금, 지역 정치권이나 충북도, 청주시의 대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 대응을 보면서 일부 정치권이 조금은 ‘삐걱’ 대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중요한 것은 ‘KTX 세종역 설치 문제’로 충청권 공조가 깨졌다는 것인데요.
당초 충청권 공조를 약속 할 때, KTX 세종역 설치 문제가 언급되지 않았었나요?


[앵커]
중요한 것은 ‘어떻게 KTX 세종역 설치 문제를 저지 하느냐’ 인데요.
이번 문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

오늘 말씀...
지금까지 송재봉 충북NGO센터장과 KTX 세종역 신설 문제와 관련해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