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민선 6기 2년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2년간의 도정 성과와 앞으로 도정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이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민선 6기 2년동안 어떤 성과를 거뒀고, 남은 2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민선6기 최대 화두는 충북경제 4% 달성이었죠.
취임 2년을 맞았는데, 현재 추진 상황과 목표달성 전략은 무엇입니까?

[앵커]
민선 6기가 출범할 당시 많은 공약을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공약 중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공약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데요.
충북도가 내년도 국비 5조원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부예산 확보방안은 무엇입니까?

[앵커]
남은 2년 동안 6대 신성장산업과 4대 미래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중 바이오산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충북의 바이오산업 전략은?

[앵커]
최근에 이란과 터키, 중국 등을 방문하셔서 해외 개척에 나서셨습니다.
어떤 성과를 거두셨습니까.

[앵커]
농촌과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생산적일자리 3만 6천개를 창출한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2016 청주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이제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공 개최... 자신하십니까.

[앵커]
이 지사님...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 지사님의 각종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북도지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