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6일)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마무리한 이언구 의장을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이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 의장님, 지난 2년동안 전반기 의회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전반기를 마감하면서 소회...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전반기 도의회는 ‘소통의 부재’가 논란이었습니다.
후반기 의회... 도민과의 소통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여전히 지방의원의 ‘전문성 부족’ 등 자질론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충북참여연대가 발표한 ‘도의회 업무추진비 논란’과 관련해 여쭤 보겠습니다.
도의회 상반기 의장단의 업무추진비가 사실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의장님은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서 계속 강조해 왔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은 무엇입니까.

[앵커]
최근에 후반기 의장선거 재출마설과 새누리당 탈당설이 나돌았습니다.
소문에 대한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잠시 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단수 후보’를 선출하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의장님이 ‘후보자등록제’를 제안 하셨는데요.
후반기에도 계속 추진하실 생각이신지요.

[앵커]
그렇군요. 끝으로 도민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충북도의회 이언구 전반기 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