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충북지역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27일) 제천.단양선거구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권석창 당선인 연결했습니다.

권 당선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당선소감부터 들어 볼까요

[앵커]
‘초선 의원’이 되셨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상대후보를 제쳤는데요.[새누리 권석창 4만 5534표(58.2%),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2만5758표(32.9%]
20대 국회...각오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국회에 들어가시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시고 싶습니까.

[앵커]
무엇보다 지역구 발전이 먼저겠지요.
앞으로 4년.
제천.단양 지역구를 위해 어떤 공약을 실천할 계획이십니까.

[앵커]
20대 국회가 곧 개원하는데요.
어떤 분과에서 일하실 계획이신가요?

[앵커]
이번에는 지역 현안 문제 좀 짚어보겠습니다.
국립철도박물관이 제천과 경쟁하던 청주 오송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철도박물관을 핵심공약으로 내거셨는데,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
‘청주 오송’ 결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그렇군요.
외국의 경우에는 국립철도박물관을 관광코스와 연계된 지역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주 오송의 경우는 ‘관광’보다 ‘비지니스출장객’ 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충북 오송이 충북에서 예선을 통과한 셈입니다.
이젠 청주 오송이 전국 시.도와 최종적으로 경쟁해야 하는데요.
현재 국토부가 철도박물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선인 께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오랜 세월 근무하셨는데요.
권 당선인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청주 오송이 최종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어떤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청취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앵커]
저희 청주불교방송도 의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총선에서 제천.단양 선구에서 당선된 권석창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