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오늘은 검찰 얘기를 준비해 주셨군요.
청주지검이 수사 라인을 대폭 조정했다는데 구체적인 소식좀 전해주시죠.

[앵커]
이승훈 청주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형사2부의 업무에도 변화가 많이 생겼다면서요?


[앵커]
기존 특수사건을 전담했던 형사3부는 어떻게 조정이 됐습니까?

[앵커]
이번에도 검찰 소식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검찰이 진천군에 거점을 두고 고수익을 미끼로 불법 투자금을 모집한 유사수신 업체를 수사하고 있다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앵커]
어떤 수법으로 2000명에 달하는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었던거죠?


[앵커]
눈길을 끄는 법원 판결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청주시 상당구 금천광장 내 관광호텔 건립을 놓고 벌어진 청주시와 건물주 간 법정 공방에서 법원이 청주시의 손을 들어줬군요.


[앵커]
어떤 이유에서 이번 소송이 제기된 것인지 배경을 좀 전해주시죠.


[앵커]
다른 또 하나의 판결은 교통 통제 시설에 걸려 넘어져 다쳤다면 관련 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지방자치단체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인데요.
자세한 내용좀 설명해 주시죠.

[앵커]
법원이 어떤 근거로 이런 판단을 했을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담화에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