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24일 임회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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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24 조회1,196회 댓글0건본문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여·야가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에 대해 어제(23일)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충북은 기존 8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선거구 하한인구수에 미달하는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이 독립 선거구를 유지하려면 괴산군과 청주시 일부지역을 편입해야 하는데요.
현재로서는 괴산군이 남부 3군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때문에 괴산지역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괴산군이 지역구죠.
충북도의회 임회무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선거구 통합과 관련해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의원님, 현제 괴산군이 남부 3군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지역민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앵커]
생각보다,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센 것 같은데요. 선거구 통합논의에 대한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괴산군과 남부 3군이 인접해 있는데, 문화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앵커]
"4·13총선까지 거부하겠다"...강경한 입장이신 것 같은데요.
남부3군의 독립선거구 유지가 어렵다면 어떤 방법이 좋겠습니까.
[앵커]
그런데 어제(23일) 여야 합의문에서 ‘자치 구시군의 일부 분할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그렇다면 괴산군을 통째로 남부3군에 편입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 아닙니까.
[앵커]
괴산군이 남부3군에 편입된다면, 이후의 대응은 있습니까. 또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간단하게 해주시죠.
[앵커]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남부3군 선거구 등 재획정이 필요한 선거구 조정 작업 등을 조만간 완료해서 오는 2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선거구 획정 논의가 매끄럽게 매듭지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괴산군 출신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임회무 의원이었습니다.
여·야가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에 대해 어제(23일)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충북은 기존 8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선거구 하한인구수에 미달하는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이 독립 선거구를 유지하려면 괴산군과 청주시 일부지역을 편입해야 하는데요.
현재로서는 괴산군이 남부 3군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때문에 괴산지역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괴산군이 지역구죠.
충북도의회 임회무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선거구 통합과 관련해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의원님, 현제 괴산군이 남부 3군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지역민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앵커]
생각보다,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센 것 같은데요. 선거구 통합논의에 대한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괴산군과 남부 3군이 인접해 있는데, 문화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앵커]
"4·13총선까지 거부하겠다"...강경한 입장이신 것 같은데요.
남부3군의 독립선거구 유지가 어렵다면 어떤 방법이 좋겠습니까.
[앵커]
그런데 어제(23일) 여야 합의문에서 ‘자치 구시군의 일부 분할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그렇다면 괴산군을 통째로 남부3군에 편입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 아닙니까.
[앵커]
괴산군이 남부3군에 편입된다면, 이후의 대응은 있습니까. 또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간단하게 해주시죠.
[앵커]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남부3군 선거구 등 재획정이 필요한 선거구 조정 작업 등을 조만간 완료해서 오는 2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선거구 획정 논의가 매끄럽게 매듭지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괴산군 출신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임회무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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