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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월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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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15 조회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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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의 끼워넣기 예산 관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가 가까스로 새해 예산안 심의에 착수하는가 싶었는데
나라살림 고민은 뒷전이고
각종 선심성 사업이나 민원챙기기에 여념이 없다는 겁니다
끼워넣기 예산 관행,구태가 여지없이 반복되고 있는 거죠..
이미 법정시한을 넘겨서
지금부터 부지런히 해도 졸속심사가 불가피한데 말입니다...
상임위별 요구를 객관적으로 따져서
늘릴 건 늘리고 줄일 건 줄이겠다고 한
국회 예결위의 말이 무색합니다.
충북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들에 만연해 있는
정부 예산안에 빠지면
국회 심의과정에서 끼워넣으면 된다는 생각들도
참 문젭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한 대학생이 또래에게
사회 현안에 관심 갖기를 호소하며 붙인 대자보
‘안녕들하십니까’의 반향이 대학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취업이나 스펙쌓기에 쫗겨
정치적 무관심이 극에 달한 동료 대학생들에게
사회적 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문구가
공감대를 얻어가고 있는거죠.

"안녕들하십니까’의 바람은
온오프라인의 지지를 동력 삼아
확산할 가능성이 커서
연말 정국의 주요 변수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에 붙여진
'안녕들하십니까" 이 대자보가
대학생들이 자신들을 가치없는 존재로 만든 사회를
새롭게 비판하는 출구가 될지
눈여겨봐야 겠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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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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