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설 명절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긴 연휴를 보내고
오늘부터 사실상의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 뜻하신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금융당국이 오늘부터
카드사등 33개 금융회사에 대한 특별 현장검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고객 정보보호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고객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점검이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안타까운 것은
인력탓이나 환경탓을 할게 아니라
진작에 금감원이라는 이름에 맞는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했었어야 했다는 겁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3월 창당을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이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한 발기인 규모를
3백명 안팎으로 잡고
명단 작성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는데요..
얼마전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가 청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철수 의원측과는 "동지적 경쟁관계"라는 말을 했는데요..
같은 야권으로
정치개혁 측면에서는 경쟁관계라는 건데요.
민주당 조차도 안의원측이 제시할 정치개혁에 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당 창당이
지금의 새누리,민주 양당 체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사뭇 관심이 갑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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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