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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목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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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05 조회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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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80만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AI가 끝날때까지 얼마나 많은 가금류가
더 산 채로 매장돼야 할 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물사랑실처협회가
예방적 살처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바이러스 걸린 동물들의 살처분은 어쩔 수 없지만
예방적 살처분이라고 해서
걸리지 않은 동물들까지 다 죽이는 건 문제가 많다는 거죠.
이 단체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닭도 고열에 끓이면 안전하다고
국민적 소비를 강조하면서
근거도 없이 예방적 살처분을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가금류 살처분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인데요.
조류독감의 근본적인 원인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차별적인 예방적 살처분은 재고돼야 한다는 주장.
분명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정부가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는
국민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싱겁게 먹기 대국민 홍보는 물론이고
나트륨을 적게 쓰는 '싱거운 식당'을
정책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집단급식소 가운데 모범적으로 나트륨을 줄인 업소를
"건강삼삼업소"로 지정해 인센티브도 줄 계획입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평균 권고량보다 두배가 많은
4천583밀리그램입니다.

정부차원에서
싱거운 식단 정책을 추진한다고 해서
입맛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을텐데요..

건강을 생각해서 개개인 스스로가
의식적인 개선노력이 필요하겠죠..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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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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