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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화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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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10 조회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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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공기업 개혁안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업의 과도한 복리비 지급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과다한 부채로
정부의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12개 공공기관이
최근 5년 동안 직원들에게
복리비만 3천억원 넘게 사용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복리비는 주로 학자금이나 의료비 등에 집중됐는데요.
수자원공사는 심지어 직원들 자녀에 대한
유학비까지 지원했습니다.
부채는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상황에서
정말 내부적으로는 아낌없이 돈을 푼 셈인데요..
정부의 개혁의지가
공기업에 만연돼 집안 챙기기 풍조를 바꿀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신용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태 피해자들이
대규모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2천8백여명이
정보 유출 한 건에 70만원씩
4천9백건의 정보유출에 대해
35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인단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사들의 안이한 대처에 대한 울분과
제 2의 정보유출 파문을 막겠다는 의지가
집단소송으로 표출된 겁니다.

이번 집단소송의 승소 결과도 결과지만
이런 유례없는 정보유출 집단소송이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금융당국의 진정성 있는 태도변화를 이끌어 낼 지 주목됩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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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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