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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수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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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18 조회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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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이집트 테러와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등
연 이틀동안 국내외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로
나라 전체가 어수선하고 침통한 분위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사고 모두
신중을 기했다면 막을 수 도 있었던 사안이라는데 있습니다.
이집트 테러 사고는
정부의 안이한 대처가 불러온 참사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는
해당 업체측의 안전불감증이 몰고 온 참사라는 겁니다.
학생 천6백명이 참석한 행사에
교직원 단 3명만 참석했다는..
부산외대 학교측이 학생안전을 등한시 한 점도
빼놓을 수 없죠..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정부가
일상이 된 야근, 불필요한 회식, 시간만 끄는 회의,
눈치 보고 가야 하는 휴가 등
가정을 포기하게 하는 근로 문화를 바꿔보자며
대국민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일에 집 "가"자를 사용한
일가양득 캠페인인데요..
일과 삷,일과 가정,휴식과 자기계발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는 겁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 '일家양득' 매뉴얼을 현장에 배포하고
가족친화기업,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등을 인증해
이들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는 계획인데요..

어려운 경기탓에 기업문화가 갈수록 각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런 캠페인이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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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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