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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화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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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24 조회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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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정치권의 쟁점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이번 선거에서는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야권이 해법마련에 들아갔는데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죠..
원칙론이야 현실론이야 두개의 카드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먼저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원칙론을 정했습니다.
민주당은 현실론을 택하기로 했죠.
현행법상 공천을 포기하면
당원들은 탈당을 해야만 선거에 나갈 수 있는데
이렇게되면 민주당으로선
정당해산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칙론을 정할 수가 없는거죠.

1년동안 지지부진하게 끌어왔던
정당공천제 폐지논란의 끝이
참 허무할 따름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선거 출마자들의 출판기념회 개선안 마련 요구가 높지만
뾰족한 대안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죠..
일부 기업체나 공무원등은
자치단체장에서 교육감에 시도의원 출마예정자까지
거의 대부분이 출판기념회를 열다보니
책 값 부담이 너무 크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책 값만 챙기고
출마를 포기하는,비양심적인,이른바 먹튀 출마자도 있어
제도적인 보완책 마련..시급한데..
어떤 대안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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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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