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번호: 220-2010



충북도정을 말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정순 행정부지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부지사님 안녕하십니까?>

1. 충북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하신지 1열흘정도가 지났는데
그동안 바쁜 일정을 보내셨을 텐데요, 어떠신가요??

2. 부지사님은 지역출신으로는 드물게 비고시로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정책관을 역임하셨고
직원들과도 격의 없는 소통형 간부로 호평을 받고 계신데요,
이러한 평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3. 6‧4지방선거가 불과 70여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이런 민감한 시기에 행정부지사를 교체한 것에 대해
선거를 겨냥한 배치라는 등 여러 얘기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 한때 통합청주시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는데
정치에 뜻은 없으신가요?


4. 3년여만에 고향으로 돌아오셨는데요,
그동안 충북의 가장 큰 변화라면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5. 취임직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
보공개의 중요성과 투명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실 계획인가요?

6. 현 지사께서 재선출마 의지를 표명하셨고,
부임 한 달만에 도지사 권한대행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고 도정을 수행해 나가실 계획인지?

7. 마지막으로,청취자들에게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 잇다면?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