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 김현주 청주FC 이사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4월 13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청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팀 창단이 내년 1월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청주FC 김현주 이사장과 함께 창단 준비와 그 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축하드립니다. 큰 산들을 넘으셨는데, 충북청주FC 창단이 이젠 정말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3년 전쯤에도 청주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움직임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과정들이 지금의 결과를 낳은 거겠죠?

[앵커]
결국 모든 문제는 사실상 재정이지 않았습니까? 지난 2019년에도 청주FC가 자체적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가입을 신청했지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심사 보료를 받기도 했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앵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얼마죠? 충분한 예산이 모였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있으실 텐데요. 일각에선 초기 운영 자금과 계획이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현재 청주FC가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실력은 어떻습니까?

[앵커]
앞으로의 추진 방향은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합니다. 간략히 정리해 주신다면요?

[앵커]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시간 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약속된 시간이 끝나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 사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청주FC 김현주 이사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