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이 취임 전 파격적인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고위 관료 출신의 이시종 지사의 3선 도정과 대비를 이뤄 더 그런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어떤 면에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관사 얘기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이시종 충북지사 취임 전까지 도지사 관사는 청주향교 인근에 있었는데요. 이 지사가 이를 개방해 파격 행보라고 했는데 이를 뛰어넘는 결정이군요.

[앵커]

그렇다면 이시종 지사가 써왔던 관사는 매각을 하게 되겠군요.

[앵커]

김영환 당선인은 취임 전 인사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죠?

[앵커]

김영환 당선인은 또 이시종 지사가 중용했던 행정국장을 계속 유임시키겠다는 발표도 했죠?

[앵커]

당선인 신분으로 취임 이후에 있을 인사 내용을 미리 흘리는 것부터가 정치인 지사다운 언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다른 무엇보다도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취임식을 하겠다는 발표는 다소 충격적이기도 했는데요.

[앵커]

그런데 김영환 당선인의 소통방식도 화젯거리 아닙니까?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그야 말로 정치인의 언어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