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라디오 충북역사 기행] - 조혁연 교수 > 충북저널967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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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라디오 충북역사 기행] - 조혁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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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15 조회276회 댓글0건

본문

[앵커] 

 

저희 BBS 청주불교방송 충북저널967이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2월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저희 충북저널967은 격주 목요일 이 시간에 충북대 사학과 조혁연 초빙교수의 '라디오로 떠나는 충북역사 기행' 이라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라디오로 떠나는 충북역사 기행' 코너는 조혁연 교수로부터 충북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이야기를 찾아 충북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전달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 전달을 약속드리며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조혁연 교수님 나와 계시죠?

 

[앵커]

 

오늘은 방송 첫날인데, <법주사를 품고 있는 속리산>에 대해 얘기한다면서요, 먼저 우리고장 최고 명산의 하나인 속리산을 간단히 소개해 주실까요.

 

[앵커]

 

속리산은 ‘속세를 떠난 산’이라는 뜻으로, 그 지명 자체가 매우 철학적이다.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앵커]

 

조선시대 선비들도 속리산 하면 ‘속세를 떠난 산’으로 인식했고, 이같은 생각을 시로 많이 남겼다면서요.

 

[앵커]

 

속리산은 지질공원으로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지질현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현상이 존재하고 있나요.

 

[앵커]

 

방금 언급한 ‘웨더링팬’ 현상으로 인해 문장대에서는 이른바 ‘삼파수 현상’이 일어난다면서요. 사실일까요.

 

[앵커]

 

역사 속에는 속리산과 관련해서 많은 인물이 등장하죠. 어떤 인물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앵커]

 

속리산은 방문객이 워낙 많다 보니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났을 터인터 어떤 사건이 있었을까요.

 

[앵커]

 

속리산은 앞서 언급한대로 지질공원으로 불릴 만큼 암벽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이와 관련된 산악사고도 적지 않았다면서요.

 

[앵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속리산 법주사는 한때 최고의 신혼 여행지였고, 수학여행지였다. 사연들도 적지 않았죠.

 

[앵커]

 

요즘은 금요일 오후부터 주만 기분이 나뇨. 속리산을 찾았을 때 느낄 수 있는 조선시대 여행일기 하나 소개해줄까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 교수님 저희는 2주뒤에 다시 뵙는걸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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