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유민주 소방장 

□진행 : 이호상 기자

□구성 : 연현철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4월 5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12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충북에서도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에서는 어떤 산불이 있었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걸 지켜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유민주 소방장, 전화 연결했습니다.

유 소방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반갑습니다. 우선 최근 도내에서도 규모가 꽤 큰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떤 산불들이 있었는지 먼저 알려주시죠.

[앵커]

올해 봄들어 현재까지 몇 건의 산불이 접수됐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생각보다 많네요. 그래서 충북소방이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봄철 산불이 잦다는 걸텐데요. 봄철 산불이 통계적으로 어느 정도입니까?

[앵커]

그동안 발생한 산불의 원인이 어떻게 될까요?

[앵커]

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당부 말씀도 있으실거 같은데요.

[앵커]

쓰레기 소각 문제도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요. 소각 중 불씨가 산림으로 튀면서 또 큰 산불을 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쓰레기 소각에 따른 당부 말씀도 있을까요.

[앵커]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처벌이 이뤄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앵커]

충북소방의 역할이 아주 막중합니다. 현재 산불 예방을 위해 벌이고 있는 활동도 많으실텐데,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네, 정말 산불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소방본부 유민주 소방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