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23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공예로 하나가 되는 전세계인의 축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다음달 1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9년 첫선을 보인 이후 13회째를 맞는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금도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모시고 다양한 공예비엔날레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변 위원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충북저널967 청취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2023 청주 공예 비엔날레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죠. 이번 공예비엔날레, 어떤 이야기를 담아냅니까?

[앵커]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나 알고 있긴 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시민 분들에게 어떤 전시인지 설명해주시다면요.

[앵커]

개막을 앞두고 공예 공모전 수상작 발표가 있었죠. 총 상금규모가 1억 4천 300만원으로 역대급 공모전이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한국작가인 고혜정 작가가 대상을 거머쥐었다구요? 어떤 작품인가요? 

[앵커]

올해의 초대 국가는 스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대국가전에 대해서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앵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청주 공예 비엔날레는 이전 비엔날레와 비교해서 어떤 차별성이 있나요? 

[앵커]

개인적으로 공예비엔날레 관람을 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가족 단위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행사나 이벤트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관람객 목표수는 얼마나 잡고 계신가요?

[앵커]

끝으로 시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은?

[앵커]

변 위원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준비 잘 하셔서 성공적인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