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 충북연구원 남윤명 박사

□진행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9월 20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충청북도가 지난 4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인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라이즈 시범사업 선정을 두고 취임 1년의 주요 도정 성과로까지 꼽으며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라이즈' 사업과 관련해 남윤명 충북연구원 박사를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윤명 박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알려진 '라이즈' 사업에 대한 개요와 추진 배경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시범지역 선정된 지역이 충북도를 비롯해 전북, 부산 등 7곳입니다. 지역마다 라이즈 사업이 다른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는거로 아는데, 충북도에서의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앵커]

충북의 라이즈 관련 정책연구 용역 중  '4+1 프로젝트'가 주목을 끌고 있는데, 4+1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알려주실까요?  

[앵커]

라이즈 사업과 연계한 충북의 주력 산업 그리고 인력수급 현황은?

[앵커]

라이즈 사업 자체가 지역에서 인재를 키워 지역에 취업시키는게 궁극적인 목표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충북의 청년 고용 현황은 어떻고 지역 문제라 할 수 있는 충북 청년의 역외 유출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박사님 앞으로 계속 진행될 라이즈 사업에 대해 정리를 해주신다면요.

[앵커]

박사님, 이건 별개의 질문인데 최근 글로컬 30이라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 문제가 시끌시끌합니다. 청취자 분들도 많은 관심이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글로컬 30에 대해서 개요나 설명에 대해서도 해주시겠어요?

[앵커]

현재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사님이 보실때 대학 통폐합에 대해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박사님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라이즈 사업 성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할텐데 조금만 더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연구원 남윤명 박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