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성천 에어로케이 상무 

□진행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2월 13일(수)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12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코로나19 이후 막혔던 국제선 노선 재개 등 힘을 업고 비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누적 탑승객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김성천 에어로케이 상무를 모시고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상무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지난 2021년 첫 정식 취항 전부터 현재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누적 탑승객 100만명 돌파를 기점으로 그동안의 소회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립니다.

[앵커]

2021년 첫 취항부터 년도별 이용객 변화 추이와 함께 탑승객 100만명 가운데 노선별 이용객 비율에 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내년도 에어로케이 탑승객 목표 수는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앵커]

최근 청주공항의 국제선 노선 다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어로케이가 이미 취항한 정기 국제노선과 향후 계획하고 있는 노선은. 더불어 주력 노선이라고 한다면.

[앵커]

탑승객 추가 확보를 위해선 노선 다변화에만 국한되지 않고 시설 개선 및 서비스 확대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탑승객을 늘리기 위해 에어로케이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앵커]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거점항공사로서의 역할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항에 대한 기여도도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청주공항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협업이 있다면.

[앵커] 

최근 이스타항공이 충북도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청주공항을 기점으로 사업개선 의지를 밝히고 있는데요. 이스타항공의 이같은 행보와 관련해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의 입장은?

[앵커]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청주공항의 거점항공사로서 비상하는 에어로케이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 상무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성천 에어로케이 상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