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남훈 충북도청 산림녹지과장

■ 진행 : 이호상 총괄국장

■ 송출 :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 8시 52분

■ 인터뷰 시간 : 오전 8시 42분 ~ 8시 52분 (10분 내외)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충북의 산불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고, 지난 주말 청주와 옥천, 영동 등지에서도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남훈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을 모시고 산불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 주말 옥천, 영동 산불로 바쁘셨을텐데요. 피해 규모가 컸던 만큼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발생 개요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앵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몇 건의 산불이 접수됐고, 피해 현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현재 충북에 산불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이 됐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어떤 조치들이 이뤄지나요?

[앵커]

산불 발생 원인, 다양하겠지만 실화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앵커]

실화로 인한 산불, 적발될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됩니까?

[앵커]

그렇다면 산불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진화대, 관련 공무원들도 현장에 출동합니다. 현장에 투입되는 대원들의 안전도 중요할 것 같은데, 관련 장비, 대응 수칙 같은 것들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까?

[앵커]

산불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남훈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