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직격인터뷰] - 김명영 청주시 관광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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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3.28 조회14회 댓글0건본문
□ 출연 : 김명영 청주시 관광과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쌀쌀했던 추위가 어느덧 지나가고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꽃망울이 피어나면서 봄철 축제도 하나 둘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청주 무심천변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가 열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명영 청주시 관광과장을 모시고 이번 축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이번 축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축제 장소가 올해부터 무심천 동쪽, 그러니까 무심동로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이곳에서 여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무심동로는 지금 수변데크길을 조성하는 작업이 한창인데, 이 곳도 축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고, 또 무심동로 쪽은 더 많은 차로가 있는 곳입니다. 도로 통제라든지, 주차 등 방문객들을 위한 안전 대책은 어떻게 마련했습니까?
[앵커]
청주시가 이번 축제에서 강조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인데요.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앵커]
이밖에 올해 축제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축제명이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입니다. 그렇다보니 축제 당일 '벚꽃이 잘 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미 한차례 축제를 연기한 바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봄 축제 개최를 두고 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축제의 경우는 어떻게 검토가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남은 기간 준비 잘 하셔서 축제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명영 청주시 관광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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