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청주오스코 김성현 사업단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6월 18일(수)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청주의 새로운 마이스(MICE) 거점, 청주오스코가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규모 전시와 회의는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는 9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벌써부터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 자체 콘텐츠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주오스코 김성현 사업단장과 전화 연결해, 시범 운영의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단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청주오스코가 본격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개관을 앞두고 어떤 비전과 의미를 갖고 있는 공간인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청주오스코는 약 2천 30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알고 있는데,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앵커]

최근 시범 운영 첫 행사인 ‘코믹월드 321’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관람객 반응이나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을까요?

[앵커]

앞으로 어떤 대형 전시나 자체 기획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행사를 유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앵커]

청주 오스코가 마이스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마이스 유치가 청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 효과는 무엇인가요?

[앵커]

일반 시민들에게도 친숙한 공간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운영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8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42건의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시범운영을 통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계신가요?

[앵커]

시범운영 기간 중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시민 불편 요소에 대해 사전 대비책은 어떻게 마련하고 계신가요?

[앵커]

정식 개관 이후와 달리, 시범운영 기간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체험이나 시민 참여 기회가 있을까요?

[앵커]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주오스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