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직격인터뷰] - 심영보 충북소방본부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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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6.23 조회8회 댓글0건본문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주말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해가 거듭될 수록 폭우와 폭염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충북소방본부 심영보 소방장과 함께 폭우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심 소방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선 지난 주말, 장마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 충북에는 큰 피해가 없었을까요?
[앵커]
호우로 인해 가장 우려되는 것 인명피해인데요. 장마나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을 때 유의해야할 사항을 소개해주신다면?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침수 우려가 있는곳, 하천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그럼에도 물에 빠진 사람을 보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
[앵커]
수난사고 시 행동 요령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이 시설물 침수, 붕괴일텐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까?
[앵커]
이번 주도 장마가 예보돼 있어 이 같은 내용 숙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제 장마가 물러가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때문에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할 것 같은데요. 우선 온열질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온열질환,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앵커]
온열질환 가장 취약한 지역은 또 농촌, 고령의 어르신들입니다. 이들을 위한 예방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네, 매년 여름철마다 수난사고, 또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오늘 소개한 예방법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소방에서도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주십사 하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심영보 소방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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