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김재옥 충청일보 기자 

■ 진  행 : 이호상 기자

■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이슈Pick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부동산 경매시장, 특히 충청권 쪽 상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고 하셨죠? 

[앵커]

최근 법원 경매 물건이 부쩍 많아졌다고 하는데, 충북 지역 상황이 많이 심각하다면서요?

[앵커]

그럼, 이런 경매 물건이 늘어난 원인은 무엇인가요?

[앵커]

최근 충북 청주에서 나온 200억 원대 상업시설 경매가 화제더군요?

[앵커]

충북 전역에서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앵커]

그럼, 아파트 등 주택 경매는 어떻습니까? 충청권 각 지역별로 온도차가 크다고 하던데요?

[앵커]

세종시 낙찰가율이 그렇게 높은 이유는 뭔가요?

[앵커]

충남 지역 경매시장 상황도 간략히 말씀해 주세요.

[앵커]

전체적으로 보면 아파트 시장은 지역별 희비가 엇갈리고, 상업용 부동산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셈이네요.

[앵커]

그럼 이런 상황에서 청취자분들이 경매 투자나 부동산 구입을 고민할 때, 특히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까요?

[앵커]

요약하자면, 충청권 부동산 경매 시장은 ‘세종은 기대감, 대전은 회복세, 충북과 충남은 경매 물량 증가 속 불안정한 수요’ 상황이라고 하겠네요?

[앵커]

청취자분들께서도 경매시장과 부동산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김재옥 기자님, 다음 시간에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