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2월 8일(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정치 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제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을 남겨놓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정치 일선에서 비상계엄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충북에서는 엄태영 도당위원장의 발언이 그 시작이었죠?

[앵커]

그런데 엄태영 위원장은 올해 1월 법원이 발부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대통령 관저로 몰려가 ‘인의 장막’을 자처하지 않았습니까? 이로 인해 진보정당으로부터 고발을 당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내다가 청주청원당협위원장으로 복귀한 김수민 위원장도 정치부 기자들 앞에서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당의 쇄신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죠?

[앵커]

아무래도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검토하는 정치인들은 어떤 식으로든 계엄의 강을 건너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